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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시멘트 부원료 폐기물 활용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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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공사의 인천 청라지구 매립장 폐기물 시멘트 부원료 활용 움직임에 대해 제천시·단양군의회 등이 반대성명을 발표한 가운데 제조사들은 반입을 검토조차 한 적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강원도 강릉·동해·삼척시·영월군의회 의장, 충북 제천시의회·단양군의회 의장은 공동성명을 통해 "토지공사가 청라지구내 비위생 매립지 폐기물을 시멘트 소성로 부원료로 활용하는 용역.. "30년전 매립된 폐기물을 시멘트 부원료로 사용하면 검증되지 않은 심각한 환경오염을 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또 .."국회 환경노동위도 시멘트 유해성 및 소성로 관리부실과 폐기물 반입 감독소홀 감사청구안을 통과시켜 감사를 실시하고 있다"면서 ....환경오염과 지역주민들의 피해가 자명하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이에대해 제천·단양 시멘트제조사들은 한결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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