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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한파ㆍ서해안 폭설 원인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13일 새벽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올 겨울 들어 가장 낮은 영하 11.3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의 수은주가 영하권에 머물고 있다. 지난 4일부터 전국에 몰아친 한파가 열흘째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 충남ㆍ호남지방은 대설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남 영광 24.7cm를 최고로 무안과 함평ㆍ목포 등 전남 서남부지역에는 10cm를 웃도는 폭설이 쏟아졌다.. ..폭설 ..= 충남과 호남 서해안 지방에 내린 폭설은 .. 서해안 폭설은 기본적으로 영하 20도 이하의 찬 공기가 서해상을 지나면서 하층에 영상 8∼9도의 따뜻한 해수면을 만나 구름대를 형성시킨다. ..`찬 상층ㆍ따뜻한 해수면'으로 인해 생성된 구름대가 북서풍을 따라 남진하면서 태안반도와 부딪쳐 충남ㆍ호남 지방과 서해안 지역에 폭설이 내렸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