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찢기고 부서지고…남해안 양식장 풍비박산
찢기고 부서지고…남해안 양식장 풍비박산[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멘트> 태풍 차바가 지나간 남해안은 양식장이 풍비박산 났습니다. 지난 여름엔 고수온으로 530만 마리의 어류가 폐사했는데 업친데 덮친 격으로 시설까지 모두 망가진 겁니다. 조미령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산더미 같은 큰 파도가 해안가를 덮치고, 초속 40m의 강풍까지 휩쓸고 지나갑니다. 태풍 차바가 스쳐지나간 한 가두.. 태풍 차바가 지나간 남해안은 양식장이 풍비박산 났습니다. .. 태풍 차바가 스쳐지나간 한 가두리 양식장. .. 이 가두리 양식장은 태풍이 몰고온 강풍에 1㎞나 밀려오면서 해상펜션 4채까지 덮쳐 모두 파손됐습니다..."고수온에 콜레라에 태풍까지 겹쳐 고기도 못팔고 죽을 지경입니다." .. 콜레라에다 태풍 피해까지 겹치면서 어민들은 시름에 빠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