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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세기말, 절반이 여름...상상이상의 '찜통' 닥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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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ＮＣ▶ 개화 시기 앞당긴 벚꽃의 모습 참 아름답죠. 하지만 한편 지구온난화의 주원인인 대기 중 이산화 탄소량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온난화의 주원인은 대기중 이산화소량이 최근 급증하고 있는 것도 참 문제인데요. 이런 추세라면 금세기 말, 그러니까 2100년쯤 서울은 현재로써는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의 찜통이 된다고 합니다. 한반도에 닥칠 기후변화의 소.. 한반도에 닥칠 기후변화의 소용돌이, 김윤미 기자가 예측해 봅니다... 지금까지 대기중에 방출된 온실기체만으로도, 급격한 기후 변화를 막을 수 없다는 비관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ＩＮＴ▶ 이은정 연구관/기상청 기후예측과 .. 현재 제주도와 남해안 일부까지 북상한 아열대 기후는, 금세기 말 남한 전역을 뒤덮고 평안도 일부까지 확산될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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