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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숙 靑 비서관 "낙하산은 오랜 관행"…'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 부인[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신미숙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을 소환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주진우)는 지난 11일 신 비서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14일 밝혔다.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 수사가 시작된 후 청와대 실무 책임자급인 비서관이 검찰 조사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검찰은 .. ..환경부 산하기관인 한국환경공단 임원 공모 과정에서 청와대가 낙점한 전직 언론인 박모씨가 탈락하자 당시 환경부 차관 등 관계자를 불러 질책했다는 의혹을 받고 .. 환경부 산하기관에 낙하산 인사를 앉힌 업무방해 혐의에 대해서도 대부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2일 4차 소환 조사한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 재청구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