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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쓰나미, 남의 일 아니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어제 일본 후쿠오카 앞바다에서 발생한 지진의 여파로 우리나라 각지에도 건물이 흔들리는 등 지진이 감지되고 많은 국민이 두려움을 느꼈다. 남해안과 동해안, 제주도에는 지진해일(쓰나미)주의보까지 70분가량 발효됐다. 그러나 기간방송인 KBS는 지진 발생 1시간 뒤에야 ‘속보(速報)’를 내보냈다. 기상청도 언론사와 소방방재청에 1차 정보를 전달한 것으로 .. [사설]쓰나미, 남의 일 아니다 어제.. 남해안과 동해안, 제주도에는 지진해일(쓰나미)주의보까지 70분가량 발효됐다... 이번 상황은 한국도 지진과 지진해일의 안전지대가 아니며, 우리나라의 재해 대처 시스템이 아직도 구멍 뚫려 있음을 함께 보여줬다... 지진해일은 발생 가능성과 발생할 경우의 예상 도착시간, 피해우려 지역 등을 수분 내에 판정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