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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동장군' 오셨다…서울 최저기온 영하 1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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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아침 중부지방의 수은주가 영하 10도 안팎으로 크게 떨어졌다. 올 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추위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7시30분까지 서울의 최저기온은 -10.3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13도까지 떨어졌다. 제천 -17.2도, 철원 -15.7도, 문산 -14.7도, 대관령 -14.5도, 동두천 -12.6도, .. 매서운 ..'동장군' 오셨다…서울 최저기온 영하 10도 6일 아침 중부지방의 수은주가 영하 10도 안팎으로 크게 떨어졌다... 올 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추위다. .. ..기상청은 이날 오전 7시30분까지 서울의 최저기온은 ..-10.3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어 체..-40도 안팎의 매우 차가운 상층의 공기가 남하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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