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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환경부 퇴비공장 악취피해 현장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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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속보=횡성 퇴비공장에 인접한 마을 주민들이 건강 악화와 악취 피해를 주장하자(본보 2019년 11월20일자 11면 보도) 환경부가 9일 현장 실사를 벌인다. 횡성군 등에 따르면 환경부 환경피해구제과는 이날 오후 우천면 양적리 퇴비공장 일대를 찾아 공장 주변을 살피고 주민들을 만나 피해 내용을 들을 계획이다. 군 환경·축산부서도 조사에 동행했다... ..환경부 퇴비공장 악취피해 현장실..횡성군 등에 따르면 환경부 환경피해구제과는 이날 오후 우천면 양적리 퇴비공장 일대를 찾아 공장 주변을 살피고 주민들을 만나 피해 내용을 들을 계획이다.....환경연구원과 합동 조사를 벌여 악취 저감 등을 명령했다. ..“공장 가동이 멈춘 후 체감되는 악취 피해는 없지만 환경부에 그간의 고통을 전하려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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