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부평미군기지 주변 다이옥신 정화대책 없어
부평미군기지 주변 다이옥신 정화대책 없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국방부가 맹독성 물질이 검출된 부평미군기지 인근 부영공원의 토양오염 정밀조사 보고서를 이달 중 내놓기로 한 가운데, 발암물질인 다이옥신 등에 대한 처리 대책이 없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해 8월 한국농어촌공사가 작성한 '부평 캠프마켓 주변지역에 대한 1단계 환경기초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이 지역의 조사대상 47개 지점에서 다이옥신이 검출됐다. 전국.. ..환경기초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이 지역의 조사대상 47개 지점에서 다이옥신이 검출됐다... 부평구는 환경부의 조사 결과를 정화작업에 반영하도록 국방부에 요구한다는 방침이지만 받아들여질 가능성은 낮다.....환경보전법상 토양정화작..한편 환경단체는 부영공원 등 부평미군기지 인근의 다이옥신과 유사독성 유해물질 오염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