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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반도체 폐기물’ 2시간 만에 ‘보조사료 원료’로 납품[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KBS 전주] [앵커] 한 폐기물 처리업체가 '반도체 화학폐기물'을 사료 등을 생산하는 중견 식품기업에 두 해 가까이 납품한 사실을 KBS가 단독 취재해 확인했습니다. 해당 기업도 폐기물 처리업체에 속았다는 입장인데,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는지, 오정현 기자가 집중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끊임없이 화학물질이 반입되고, 공정이 끝나면 배출하는.. 이 반도체 공장으로부터 일반 폐기물 가운데 폐흡수제로 배출된 ..실제 폐기물관리법엔 반응이나 증발 등 공정을 거쳐 폐기물을 다시 쓸 수 있는 상태로 만들면 원료로 재활용할 수 있게끔 돼 있습니다. ..폐기물 ..하지만 직접 폐기물을 운반한 기사의 말은 다릅니다. ..문제의 폐기물 처리업체가 납품한 황산암모늄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9월까지 6천여 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