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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마저 못 믿어" 먹거리 공포 주류업계로 확산되나[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소비자들의 '먹거리 공포'가 주류 제품까지 확산되고 있다. 제주 소재 주식회사 한라산의 지하수가 수질검사 부적합 판정을 받은 데 따른 것이다. 18일 식약처 식품안전포털 '식품안전나라' 위해ㆍ예방정보 공고에 따르면 주식회사 한라산은 지난 11일 식약처가 조사한 지하수 수질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아울러 영업소를 대상으로.. 제주시가 지난 2월 축산폐수에 의한 지하수 관정(지하 대수층의 지하수를 이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치한 구조물) 오염실태에 대해 조사한 결과, 64.3%가 환경기준을 초과했다..."한라산은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매년 2차례 정기적으로 수질 검사를 하고 있으며 제주에서 생산되는 그 어떤 먹는 샘물보다도 수질이 좋다는 결과를 받았다"고 의혹을 강하게 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