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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폭염 절정…서울, 올 들어 최고기온 경신[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 앵커 ▶8월도 말로 접어들었는데 아직 너무 덥죠.오늘 서울이 36.6도.올해 서울 최고기온을 찍었습니다.주말 내내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면서 막바지 피서도 절정에 달했습니다.윤정혜 기자입니다. ◀ 리포트 ▶"하마야! 나와라!"무더위를 피해 물속에 숨은 하마들.호랑이도 몸을 물속에 담그고 열기를 식혀봅니다.오늘 서울의 수은주는 36.6도.. (더위가) 풀릴 줄 알았는데 너무 더워서 오늘도 괜히 나왔다는 생각도 들고…."빌딩 숲에 갇혀 열섬현상이 계속되는 도심에선 양산과 부채가 필수였습니다.하루종일 햇빛을 받은 아스팔트의 표면 온도는 56도가 넘습니다.[김근형]"진짜 8월 달이 이렇게 더울 줄은 진짜 몰랐습니다." 부산 광안리를 비롯한 전국 해수욕장에는 무더위에 지친 피서객들이 몰려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