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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로] 우포늪 홍수관리, 환경부 역할을 기대한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인식 한국습지네트워크 공동대표긴 장마 끝에 오랜만에 우포늪에 햇살이 눈부시다. 이른 아침 물안개 속에서 어부들의 손길이 바쁘다. 본격적인 여름에 들어가기 전 우포늪 주변마을은 아직도 지난 장맛비로 인한 상흔을 치료해야 한다. 장맛비가 쏟아져 내린 다음날, 나는 이른 아침부터 물에 잠긴 마을들을 찾아 나섰다. 특히 소목-장재-노동-옥천 등 목포와 우포가.. ..환경단체와 주민 간에 마찰이 일어나며 주민들에게 환경단체 대표가 폭행을 당.. 대대제방 시멘트 블록사건 때 환경부는 습지보호지역 관리자로서로서의 역할을 방기한 채 상황을 주민과 환경단체의 갈등으로 몰아갔다... 그 결과 대대제방 문제는 결국 환경단체의 요청으로 당시 건교부 산하의 건설기술연구원 연구자들이 내려와 환경단체 안을 채택함으로써 해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