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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출근길도 대기질 '나쁨'... 중국발 미세먼지 대거 넘어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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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 중국발 미세먼지가 북서풍을 타고 밀려들면서 서울과 수도권, 충청, 전북 등 우리나라 서부 일대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효됐다. 수도권에는 7일부터 비상저감조치가 실행돼 차량2부제와 함께 노후 경유차의 운행도 금지된다. 중국에서 넘어온 미세먼지가 한반도 내 대기정체 속에 쌓이면서 7일에도 미세먼지는 전국적으로 '나쁨'을 보이겠다.. 중국에서 넘어온 미세먼지가 한반도 내 대기정체 속에 쌓이면서 7일에도 미세먼지는 전국적으로 .. 기상청에 의하면, 6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충청, 전북 등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효됐다... 미세먼지 배출이 많은 화력발전소의 출력도 80%로 제한돼 7곳의 발전량이 감축된다... 서울의 초미세먼지 평균치는 전날 중국발 스모그가 대량 유입된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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