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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통 방역…전염병 꼼짝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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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불볕더위가 시작됐다. 이제는 여름철의 복병 악취와 해충이 폭염 만큼이나 자칫 기승을 부릴 수 있다. 5일 광주 서구보건소 방역차량이 쾌적한 환경조성과 감염병 원인균 박멸 등 위생해충의 발생이 우려되는 광주천변 일대에 연막소독을 하고 있다. /김영근 기자 kyg@kjdaily.com 철통 방역…전염병 꼼짝마!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불볕더위가 시작됐다. 이제는 여름철의 복병 악취와 해충이 폭염 만큼이나 자칫 기승을 부릴 수 있다. 5일 광주 서구보건소 방역차량이 쾌적한 환경조성과 감염병 원인균 박멸 등 위생해충의 발생이 우려되는 광주천변 일대에 연막소독을 하고 있다. /김영근 기자 kyg@kj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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