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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봄 가뭄… 전국이 목 탄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기록적인 봄철 가뭄이 계속되고 있다. 올 들어 3월 이후 지난 15일까지 섬지방을 제외한 전국의 강수량은 25~1백㎜로 평년의 13~43% 수준에 그쳤다. 특히 경기.강원북부.충북.경북북부 지방은 평년의 20%를 밑돌고 있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38개 기상대급 관측소 중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22곳이 기상관측 이래 최저 강수량.. 최악의 봄 가뭄… 전국이 목 탄다 기록적인 봄철 가뭄이 계속되고 있다... .. .. .. .. .. 올 들어..◇ 가뭄 고통=이같은 가뭄으로 경기도 동두천시 등 전국 12개 시.군에서 6만여 주민이 제한급수로 고통받고 있다...◇ 가뭄 계속=기상청은 한반도 주변에 자리잡은 고기압대가 비구름의 접근을 차단하고 있어 가뭄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