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천주교 대전교구 “갑천 국가습지보호지역 지정하라”… 촉구 미사
천주교 대전교구 “갑천 국가습지보호지역 지정하라”… 촉구 미사[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전 환경단체가 지난 달 4일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중문에서 갑천 하천환경정비사업 백지화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대전충남녹색연합 제공 천주교 대전교구 생태환경위원회는 내년 1월 1일부터 매주 토요일 대전 갑천 자연하천구간에서 국가습지보호지역 지정을 촉구하는 미사를 진행한다. 천주교 대전교구는 27일 보도자료를 내고 “환경 보전을 위해 생태자연도.. ..환경단체가 지난 달 4일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중문에서 갑천 하천환경정비사업 백지..“제방이 건설되면 육상 생태계와 수상 생태계가 완전히 단절돼 야생 동식물이 살 수 없는 환경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최근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갑천에 5.32㎞의 제방을 쌓고 다리를 재가설하는 등 내용의 갑천 하천환경정비사업을 추진하면서 환경 단체가 반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