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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체감온도 영하 17도"…전국 덮친 '세밑 한파' 새해 첫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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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오늘(31일) 전국을 덮친 기습한파는 2020년 새해 첫날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새해 첫 해돋이는 동해안에선 또렷하겠으나 서울과 중부지방 등은 구름이 많아 제대로 보이지 않을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31일 오전 7시 기준 서울 영하 10.6도를 비롯해 경기도 동두천 -11.9도, 강원 대관령 -14.1도, 부산 -1... "서울 체감온도 영하 17도"…전국 덮친 ..'세밑 한파' 새해 첫날까지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오늘(31일) 전국을 덮친 기습한파는 2020년 새해 첫날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새해 첫 해돋이는 동해안에선 또렷하겠으나 서울과 중부지방 등은 구름이 많아 제대로 보이지 않을 전망이다... .. .. .. .. 북서쪽에서 남하한 찬 공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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