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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칼럼]가늠할 수 없는 ‘대재앙’[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길고 짧음을 미리 재어보지도 않고 가볍고 무거움을 달아보지도 않고 오직 소박한 내 꿈을 담을 수 있고, 그 꿈 때문에 행복할 수 있을 것 같아 강원도 횡성 깊은 산, 오지로 들어온 지 11년. 미물로 혹은 백해무익한 생물로 오해받는 벌레·곤충 천국을 만들어 궁극적으로는 환경보전의 모범적 사례를 만들어보자는 생각이었습니다.오랫동안 인적이 없었고 앞으로도 .. ..환경보전의 모범적 사례.. 내가 들어오지 않았으면 오지에 남아서 영겁의 세월을 이어갈 생명들인데….” 환경보전이 아니라 생명들을 죽음으로 몰게 한 장본인이 ....환경피해를 가늠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환경은 기대치를 보고 시도해볼 만한 대상이 결코 아니며 삽질로 만신창이가 된 자연의 준엄한 꾸짖음만 있을 뿐입니다.〈 이강운 홀로세생태연구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