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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성폐기물 불법처리 수도권지역 12개 병원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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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성폐기물을 부적정하게 처리해온 수도권 소재 종합병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경인지방환경청은 29일 수도권 종합병원 123 곳을 대상으로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감염성 폐기물 처리실태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해 9.8%인 12개 종합병원을 적발하고, 고발 등 행정조치 했다고 밝혔다. 경인환경청은 서울 H병원을 수술용 장갑, 일회용주사기 바늘 등을 쓰.. ..환경청은 29일 수도권 종합병원 123 곳을 대상으로 지난 14일부터 21.. 경기도 W병원 등 3개 병원은 감염성 폐기물을 생활폐기물과 섞어 보관한 사실이드러나 과태료가 500만원∼700만원씩 부과됐으며 인천 S병원 등 9개 병원은 전용용기가 아니라 일반 플라스틱 통에 감염성 폐기물을 보관했다가 과태료를 300만원씩 내게 됐다.경인환경청 관계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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