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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등 유역별로 수돗물 활용안 논의·결정한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앞으로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섬진강 유역별로 물 이용과 관리를 주도하고, 물 관련 정책을 국가물관리위원회에 제안하게 된다.예컨대 낙동강 취수원을 둘러싼 대구-구미 지역 간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수돗물 합리적 이용 및 분배, 관리 등을 유역 관리위원회가 논의해 결정하게 된다는 의미다.환경부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물관리 기본법' 시행령이.. ..를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섬진강 유역별로 나눠 각각의 관할구역을 정했다.환경부 장관과 민간 위원 두 명이 공동 위원장을 맡게 되는 유역위원회에는 해당 유역 시·도지사, 유역·지방 환경청 등이 위원으로 참여해 유역 내 물 활용 및 관리 계획 수립, 물 분쟁 조정 등을 하게 된다.물과 관련해 다툼이 있는 경우 국가·유역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