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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030년까지 에너지 효율향상 기술도 선진국 수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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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인한 재난 위험을 예측하기 위해 환경 감시용 위성을 발사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선진국의 67% 수준에 불과한 에너지 효율 향상 기술도 2030년까지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방안도 마련된다. 정부는 24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한승수 국무총리 주재로 제6차 기후변화대책위원회를 열어 '기후변화대응 종합기본계획'의 후속 계획을 심의·확정.. 정부, 2030년까지 에너지 효율향상 기술도 선진국 수준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 위험을 예측하기 위해 환경 감시용 위성을 발사하는 방안이 추진된다...교육과학기술부와 환경부 등 15개 부처와 기관이 참여하는 기후변화대책위원회는 지난 9월 ..환경부 등 13개 부처가 ..'지구환경위성'을 발사해 미래 한반도 기후변화에 대한 예측 능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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