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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속 ‘모기’가 줄었다는데…[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도 여름 불청객 ‘모기’가 올해는 크게 줄어 그 원인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부산에서는 모기가 적어 모기장을 치거나 모기향을 피우는 가정도 많지 않아 시민들은 “열대야 속에 그나마 다행”이라고 안도하고 있다. 실제로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최근 부산시내 주택가와 산 등 10개 지점에서 채집한 모기 개체수는 하루 6386마리로 지난.. 실제로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최근 부산시내 주택가와 산 등 10개 지점에서 채집한 모기 개체수는 하루 6386마리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2709마리에 비해 3분의 1수준으로 줄었다.....환경연구원은 아직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지난달 강세를 보인 장마와 집중호우로 웅덩이, 하천 등에서 서식하는 모기 유충이 대규모..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