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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멸종위기 ‘금개구리’ 100마리 궁동생태습지원에 방사[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국 고유종인 금개구리가 서울 도심 습지에서 다시 살 수 있을까. 서울대공원이 멸종위기 동물인 금개구리가 서울 도심공원에서 적응해 서식할 수 있는지를 시험하기 위해 직접 증식한 금개구리 100마리를 오는 29일 오전 11시 구로구 궁동 생태습지원에 방사한다고 26일 밝혔다. 금개구리는 등 위에 금빛 두 줄 무늬가 특징이다. 참개구리와 비슷한 모습이지만.. 서울대공원, 멸종위기 ..‘금개구리’ 100마리 궁동생태습지원에 방..“금개구리는 과거 서울을 비롯해 한반도 서부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있었으나 도시화에 따른 개발로 인해 서식지가 파괴되면서 현재는 환경부 멸종위기 2급 동물로 지정돼 법적 보호종이 됐다”고 설명했다...“시민들도 토종동물 복원을 위한 환경보호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