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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향기, 계곡 물보라, 새소리 … 숲에 들면 몸과 마음이 다시 살아나[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식목일이었던 지난 5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홍릉 숲에 위치한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구길본(54) 원장을 만났다. 그는 “날씨가 좋으니 걷자”고 했다. 본관 뒤뜰에 이르자 거대한 소나무가 수문장처럼 버티고 있다. 수령 120년인 반송(盤松)이었다. 줄기가 여러 갈래로 갈라져 부채를 펼친 듯하다. 구 원장이 반송을 껴안고 쓰다듬는다. “최근 직업별 평균수명 .. “나무 향기, 계곡 물보라, 새소리 ..… 숲에 들면 몸과 마음이 다시 살아나 식목일이었던 지난 5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홍릉 숲에 위치한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구길본(54) 원장을 만났다... 그는 ..“날씨가 좋으니 걷자”고 했다... 본관 뒤뜰에 이르자 거대한 소나무가 수문장처럼 버티고 있다... 수령 120년인 반송(盤松)..‘친환경 의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