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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이산화탄소 30% 줄인 콘크리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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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롯데건설이 이산화탄소 배출을 30% 줄인 친환경 콘크리트를 개발했다. 롯데건설은 아세아시멘트와 공동으로 이산화탄소 배출이 많은 시멘트의 양을 기존 대비 20~30% 줄이고, 대신 새로운 혼화제인 '에코멘트'를 혼입한 친환경 '에코 콘크리트'를 개발해 특허 출원했다고 9일 밝혔다. 에코멘트는 시멘트 제조공정에서 폐기되는 분말도가 .. "이번 친환경 에코콘크리트 개발을 통해 비용 절감 및 품질향상 효과는 물론 현장 시공 시에도 탄소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온변화에 관계없이 사계절 동일한 성능과 품질을 발휘할 수 있는 친환경 에코콘크리트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xixilife@ajnews.co.kr[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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