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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창·정수연> '신생대 플라스틱기 인류세'와 이스타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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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와 폭염과 델타 바이러스가 한 번에 몰려오고 있는 7월, 초중고 학생들이 방학에 들어가게 되는 게 다행일까? 코끼리 상아를 대신한 획기적인 발명품, 플라스틱이 야생 코끼리를 살리는 대신, 가공할 만한 플라스틱 쓰레기를 만들어 내고 있는 지금의 현실은 다행일까, 불행일까? 지질학적 구분으로 우리가 살아가는 지금의 시기는 '신생대 제 4기 홀로세'이지만.. 교육의 창·정수연> ..'신생대 플라스틱기 인류세'와 이스타섬 폭우와 폭염과 델타 바이러스가 한 번에 몰려오고 있는 7월, 초중고 학생들이 방학에 들어가게 되는 게 다행일까? 코끼리 상아를 대신한 획기적인 발명품, 플라스틱이 야생 코끼리를..'지구의 날'을 주제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지구와 기후, 환경에 관심이 커진 것은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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