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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피해..공사 큰 차질/창원[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4대강 피해..공사 큰 차질/창원 ● 앵커: 낙동강의 4대강 공사현장에서는 아직도 시뻘건 황톳물이 흐르고 있습니다.바로 강바닥에서 퍼낸 준설토에서 흘러나온 물인데 더 이상의 준설토 유실은 없다는 수자원공사의 설명 현장 사정은 달랐습니다.정영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남 함안보 준설토 투기장.장마 전에 반출하기로 했던 준설토가 작은 동산처럼 수북.. ..기본적인 여과시설조차 보이지 않습니다.수자원공사는 기존 준설토는 홍수기 전에 반출을 완료했고 유실은 더 이상 있을 수 없다고 해명했지만 현장 상황은 그렇지 않습니다.● 인터뷰: 환경영향평가서상에는 말씀드렸지만 침사시나 오탁방지막을 다 고치도록 돼 있습니다.그렇게 해서 낙동강으로 흘러들어가도록 돼 있는데 그렇지 하지 않은 것은...● 기자: 낙동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