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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예보에도 비우지 않은 댐… 섬진강 범람은 누구 책임인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댐은 홍수기에 물을 가두고 가물 때는 내보낸다. 댐에 담긴 물은 다 같은 물이 아니다. 생활용수, 농업용수, 공업용수 등으로 쓰이고 물이 떨어지는 낙차를 이용해 수력발전도 한다. 둘 이상의 용도를 가진 댐은 다목적댐으로 불린다. '섬진강댐 방류로 인한 수해참사, 정부는 원인을 규명하고 재발방지책을 마련하라!' 특별재난지역이 된 전남 곡성·구례.. 전국 21개 다목적댐을 운영하는 수자원공사는 2018년에 국토부에서 환경부로 소속이 바뀌었다..."환경부가 홍수보다 갈수기 녹조 등을 고려하며 수량보다 수질에 치중했기 때문"이라며 ....환경부가 치수(治水)에 실패했다"고 지적했다.."환경부는 댐이나 홍수, 하천을 관리해본 경험이 없고 수질에만 관심이 있다.....환경부, 하천은 국토부가 관리한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