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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바로가기 : [사설]道, 답보상태 현안 해결 위기관리체제 가동해야
[사설]道, 답보상태 현안 해결 위기관리체제 가동해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동서고속철, 오색케이블카, 알파인스키장 등 지역의 중차대한 현안 조금도 진척 안 돼 사안 완급 가려 전략적인 대응이 중요 강원도의 미래를 판가름할 현안이 제대로 풀리지 않고 있다. 지역 최대 숙원사업인 30년 현안 춘천~속초 동서고속철도 건설사업이 또다시 환경부의 장벽에 막혔다. 이에 따라 사업의 조기 착공은 사실상 어렵게 됐다. 동서고속철도는 .. ..환경부의 장벽에.. 이 사업은 1995년부터 추진됐지만 환경부와 환경단체의 반발로 24년간 제자리걸음이다... 환경부는 지난해 환경정책 제도개선위원회에서 오색케이블카를 이른바 전 정부의 적폐사업으로 규정했고 이후 각종 행정절차가 중지됐다... 산림청과 함께 복원에 강경한 입장인 환경부는 지난 15일 환경영향평가법에 따라 도에 이행조치 명령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