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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한라산 브랜드화 방안 없나[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귀포시 관내 9월 기관장협의회가 지난 27일 남원읍 한남리 소재 국가태풍센터에서 열려 주요 지역현안 협의와 '태풍+한라산 브랜드화'방안 등을 논의해 눈길을 끌었다. 국가태풍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기관장협의회는 국가태풍센터의 역할 및 중요성에 대한 설명에 이어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협조 방안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오경생 서귀포의료원장은 이날 .. "한라산이 태풍의 길목에서 태풍세기를 줄이는데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태풍과 한라산과의 연관관계를 분석, 연구해서 브랜드화 시킬 수 있는 방법을 검토했으면 한다'는 의견을 개진했다. .."국가태풍센터가 제주에 들어선 만큼 도내 여러 곳에 태풍계측기를 설치해 도민들이 태풍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는 실질적인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