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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불황에 얌체족들 '활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구 서구에서 고물상을 운영하는 김모(54)씨는 일감은 줄었는데 할 일은 두배로 늘었다. 예전 노인들이 폐지를 손수레에 싣고 오면 대형 저울에 얹어 손수레를 뺀 나머지 무게(kg)로 돈을 쳐 줬지만 요즘에는 폐지를 일일이 내려 확인하고 무게를 재기 때문이다. 김씨는 "무게를 늘리기 위해 고의로 폐지에 물을 먹여 오는 넝마꾼들이 생겼다"며 "얄밉기도 .. ..쓰레기 종량제 봉투와 음식물 쓰레기 납입 스티커까지 싹쓸이하는 이들까지 있다. .. 매번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담아 집앞에 쓰레기를 내놓았지만 쓰레기 무단 투기로 구청에서 과태료 청구서가 날아왔기 때문..."꼬박꼬박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이용하는데 누군가 쓰레기만 빼놓고 봉투를 빼 간게 분명하다"며 억울해했다. ....쓰레기 봉투가 없어졌다는 민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