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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밤새 계량기 동파 40건…‘120’ 신고하면 무상 교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주말인 23일 밤 서울의 기온이 영하 17도 안팎으로 떨어지면서 계량기 동파 사고가 잇따랐다. 24일 서울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40건의 동파 신고가 접수됐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 18건, 연립주택 17건, 상가건물 3건, 단독주택 2건으로 집계됐다. 앞서 추위가 본격화된 19일엔 263건, 20일 383건.. 계량기함을 감싸는 등 보온 조치와 함께 외출하거나 밤에 수돗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욕조나 세면대 수도꼭지를 조금 틀어 수돗물을 흘려보내야 한다.....수돗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 욕조나 세면대의 수도꼭지를 조금 틀어놓아 수돗물을 흘려보내야 한다”며 ....수돗물이 갑자기 나오지 않을 때에는 수도계량기 유리가 깨지거나 부풀어 올랐는지 확인하고, 동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