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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원, 자연재해 위험 최고‥증평군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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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12개 시·군 가운데 자연재해 위험이 가장 높은 곳은 청원군, 가장 안전한 곳은 증평군으로 분석됐습니다. 충북발전연구원이 지난 2001년부터 10년 동안 재해발생 횟수와 피해액 등으로 재해지수를 산정한 결과 청원군이 44로 가장 높았고, 그 뒤로 음성, 괴산, 충주, 제천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대설위험도는 청원과 괴산이, 호우 위험도는 제천이.. 충북 청원, 자연재해 위험 최고‥증평군 최저 .."충북 12개 시·군 가운데 자연재해 위험이 가장 높은 곳은 청원군, 가장 안전한 곳은 증평군으로 분석됐습니다... 충북발전연구원이 지난 2001년부터 10년 동안 재해발생 횟수와 피해액 등으로 재.. 또 대설위험도는 청원과 괴산이, 호우 위험도는 제천이, 태풍 위험도는 충주와 단양 등이 높게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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