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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지역 기여 없이 해만 끼치는 영풍석포제련소[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영풍석포제련소의 이중성 등 그 민낯이 하나둘 드러나고 있다. 폐수 무단 방류에 따른 경북도의 20일 조업 정지 조치가 “지역 경제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논리로 악착같이 소송에 나서면서도 타 지역의 영풍 계열사와는 달리 경북 지역 기여 활동은 미미해 생색 수준에 그치고 있다. 주변 환경 오염 행위는 부인하면서 토양 오염 정보는 공개하지 못하게 봉화군.. ..환경 오염 행위는 부인하면서 토양 오염 정보는 공.. 영풍석포제련소의 환경 오염 행위와 낙동강 상류 오염을 둘러싼 논란은 어제오늘만의 일이 아니다... 1970년 공장 가동 이후 환경 당국의 관리 감독 손길마저 미치지 않아 그 폐해가 계속 누적된 상태다... 영풍제련소가 2013년 이후 최근까지 환경 관련 법령을 48건이나 위반한 것도 좋은 증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