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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에 무릎 꿇은 금오지구 ‘관광호텔’[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주민들이 교육, 주거환경에 유해하다며 반대해 오던 의정부시 신곡동 금오지구 내 관광호텔 신축이 무산됐다. 의정부시는 지난 29일 건축심의위원회를 열고 신곡동 청사로 5번길 부근 특정용도 제한지구에 지난 2월6일 허가를 신청한 지하 3층, 지상 18층 연면적 6천74㎡, 객실 109개의 관광호텔 건축심의를 부결했다. 심의위원회는 주민반대와 주거환경,.. 심의위원회는 주민반대와 주거환경, 교육환경 등 주변환경을 고려했을 때 신축은 부적합하다고 판단해 관광호텔에 대한 건축심의 부결을 최종 결정했다.....환경에 유해하다며 건축을 반대했으며 또한, 인근 천보중학교 등 학교와 의정부시교육지원청에서도 교육환경에 해가 된다며 시에 반대 입장을 전달해왔다.....환경을 고려해 숙박시설에 대한 건축심의를 부결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