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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가능성 미리 진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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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가 15일부터 본격 가동됐다.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각)는 지난해말 폭설 이후 건조한 날씨와 고온현상으로 산림내 눈이 빠른 속도로 녹고 있고 양양·고성·속초지역에 건조경보가 발령되는 등 산불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됨에 따라 당초 2월부터 가동하기로 했던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보름 앞당겨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산.. 산불 가능성 미리 진화한다 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가 15일부터..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각)는 지난해말 폭설 이후 건조한 날씨와 고온현상으로 산림내 눈이 빠른 속도로 녹고 있고 양양·고성·속초지역에 건조경보가 발령되는 등 산불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됨에 따라 당초 2월부터 가동하기로 했던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보름 앞당겨 운영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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