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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욱 인수위 TF팀장 “새만금 이렇게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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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면적의 100배, 새로운 땅 2만8300ha에 대한 개발 구상이 이뤄지는 장소는 30m² 남짓한 컨테이너 사무실이었다. 20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국교육과정평가원 4층에 마련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가경쟁력강화특위 새만금태스크포스(TF) 사무실에서 강현욱 TF팀장은 이명박 당선인에게 16일 보고한 새만금TF의 개발 구상을 기자에게 열정적.. 농림수산부 및 환경부 장관과 전북지사를 지낸 강 팀장은 새만금 개발의 필요성을 역설하면서도 ....환경대책을 강조했지만 여전히 환경단체와 일부 경제학자는 새만금 사업의 현실성에 대해 의문을 표시하고 있다... 원래 모습을 보전하려면 흙을 덜어내 줘야 한다”며 금강 토사 채취로 인한 환경 파괴 주장을 일축했다.....환경 문제를 확실히 끝낸다고 발표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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