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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매몰 인근 하천서 ‘핏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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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예방을 위해 돼지 1천여 마리를 살처분한 파주의 매몰지 인근 하천에서 핏물이 발견돼 가축 매립지에 대한 안전관리에 허점을 드러냈다. 2일 파주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5시께 파주시 광탄면 김모씨의 개 사육장 인근 하천에서 피가 섞인 물이 흐른다는 신고가 접수돼 방역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김씨는 평소 이 하천물로 자신이 기르던 개들에게 죽을 .. 돼지 매몰 인근 하천서 ..‘핏물’ 구제역 예방을 위해 돼지 1천여 마리를 살처분한 파주의 매몰지 인근 하천에서 핏물이 발견돼 가축 매립지에 대한 안전관리에 허점을 드러냈다. .. ..2일 파주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5시께 파주시 광탄면 김모씨의 개 사육장 인근 하천에서 피가 섞인 물이 흐른다는 신고가 접수돼 방역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김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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