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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감의류 여름 특수 실종…긴장마에 패션사 울상[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예상했던 찜통 무더위 대신 역대급 장마가 이어지며 여름 특수마저 사라져 가뜩이나 어려운 국내 패션업체들이 겹악재로 울상이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F가 전개하는 스포츠웨어 브랜드 질스튜어트스포츠는 최근 한 달(7월1일~8월5일)간 전체 냉감 의류의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두 자릿수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여름시즌 주.. 냉감의류 여름 특수 실종…긴장마에 패션사 울상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예상했던 찜통 무더위 대신 역대급 장마가 이어지며 여름 특수마저 사라져 가뜩이나.."올초 예보됐던 기록적인 폭염이 실종되고 긴 장마와 태풍으로 전년대비 평균 기온이 낮아지는 날씨의 영향으로 올 봄ㆍ여름 시즌 출시된 냉감 의류의 판매 수치가 기대보다 높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