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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강화쌀, 우리 밥상으로·3]친환경농법 실현위한 선결과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타 지역의 저가쌀에 밀려 강화쌀이 인천지역 소비자들로부터 외면받고 있는 가운데 강화도의 한 미곡창고에 벼가 산더미처럼 쌓여있다. /김범준기자 bjk@kyeongin.com [경인일보=임승재ㆍ오지희기자]강화지역의 일반쌀 재배농가(관행농가)가 친환경쌀 재배 농가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선결돼야 할 과제가 많다. 친환경 농법은 농약과 화학비료, 사료첨가제 .. 농가의 부담을 덜기 위해 지자체는 친환경 농법에 사용될 약재 및 자재 지원 예산을 세워야 한다...친환경쌀은 일반쌀의 혼입을 막을 수 있는 전용 유통시설과 유통망을 거쳐 시장에 나와야 한다... 혼입이 발견될 경우 소비자 신뢰는 무너지고, 강화도의 친환경 농업은 일대 위기를 겪을 수 있다.....환경을 보장받아야 정착하기 쉽다.....환경을 개선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