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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젖소가 달라졌어요… 가축 화장실로 온실가스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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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의 소가 아무데나 오줌을 누지 않고 화장실을 이용한다. 농담 같은 일이 현실에서 이뤄졌다. 과학자들이 젖소가 소변을 가릴 수 있도록 훈련시키는 데 성공한 것이다. 이에 따라 축산업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와 유독성 폐기물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독일 라이프니츠 가축생물학연구소의 얀 랑바인 박사 연구진은 13일(현지 시각) 국제 학술.. 우리 젖소가 달라졌어요… 가축 화장실로 온실가스 줄인다 ..젖소는 화장실 사용으로 간식을 받지만 인간은 지구 환경을 지키는 더 큰 보상을 얻는다...논문 공동 저자인 오클랜드대의 린제이 매튜 교수는 2007년 라디오 방송에서 가축의 분뇨가 환경에 해를 주는 데 대해 얘기하다가 진행자로부터 소가 화장실을 쓰게 훈련시키면 되지 않느냐는 말을 들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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