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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방사능 오염 수산물 안전검사 대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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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가 방사능·항생제 등 위해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안전검사를 강화하기로 했다. 올해 지난해보다 약 5% 늘어난 1만1170건을 조사할 계획이며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고등어, 명태, 갈치 등과 최근 3년 동안 부적합 발생 이력이 있는 품종을 특별관리 한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20일 농림수산식품부와 공동으로 개최한 농수산물품질관리심의회.. 해수부, 방사능 오염 수산물 안전검사 대폭 강화 해양수산부가 방사능·항생제 등 위해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안전검사를 강화하기로 했다...특히, 일본 원전 사태로 국민들의 수산식품에 대한 방사능 오염 우려가 높은 것을 감안해 우리 해역이나 원양에서 어획되는 수산물 중에서 방사능 오염 우려 품종에 대한 조사도 지난해보다 강화해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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