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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속어보존회 이끄는 김진규 회장[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국토속어보존회 이끄는 김진규 회장 “깨끗한 하천에 토속어 가득하길” 2004년 회원 200여명으로 창립 토속어종 복원·보존 앞장 “물고기와 함께하는 시간들이 즐겁고 신납니다. 그러나 마구 파헤쳐져 물고기가 산란할 곳이 없는 하천, 무분별하게 남획하는 불법 어업, 정화되지 않은 오염물이 하천과 강으로 유입되는 모습을 보면 가슴이 아프고 어떻게 해야 할.. 그는 자연환경이 토속어가 살 수 없는 곳으로 바뀌고, 멸종위기종이 증가하는 등 하천 생태계가 급격히 변화하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 없어 이 단체를 창립했다.....환경의 중요성과 자연이 주는 혜택을 일깨우기 위한 청소년 하천생태체험교육, 하천생....환경을 한눈에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생태전시관을 연구소 양식장 내에 설치하고 내년 봄 개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