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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북·서남권 오존주의보…'외출·실외운동 자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경제 문제원 기자] 26일 오후 3시부터 서울 동북권(동대문ㆍ광진ㆍ성동ㆍ중랑ㆍ성북ㆍ강북ㆍ도봉ㆍ노원구)과 서남권(양천ㆍ강서ㆍ구로ㆍ금천ㆍ영등포ㆍ동작ㆍ관악구)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서울시는 서울을 5개 권역으로 나눠 권역별로 시간당 평균 오존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 0.3ppm 이상이면 경보, 0.5ppm 이상이면 중대경보를 발령한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서울시는 서울을 5개 권역으로 나눠 권역별로 시간당 평균 오존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 0.3ppm 이상이면 경보, 0.5ppm 이상이면 중대경보를 발령한다.이날 동북권과 서남권의 시간당 오존농도는 각각 0.126ppm과 0.12ppm으로 측정됐다.오존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의 주민은 외출과 실외운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