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소양강댐 역대 최저 수위 육박...가뭄 계속
소양강댐 역대 최저 수위 육박...가뭄 계속[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면서 소양강댐 수위가 역대 최저치에 육박하고 전국 곳곳에서는 먹을 물까지 부족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환경부가 비상급수에 나섰지만 6월 하순 장마가 시작될 때까지 가뭄은 더 심해질 전망입니다. 홍상희 기자입니다. [기자] 소양강댐 수위가 역대 최저치로 치닫고 있습니다. 하루 평균 32㎝씩 물이 빠지고 있어 일주일.. 환경부가 비상급수에 나섰지만 6월 하순 장마가 시작될 때까지 가뭄은 더 심해질 전망입니다. ..환경부는 이에 따라 강원 춘천과 경기 가평, 경북 울진 등 2천여 명에게 물을 직접 실어다 공급하는 비상급수에 나섰습니다. ..[황석태, 환경부 수도정책과 과장] ..환경부는 해마다 가뭄이 반복되는 농어촌 지역에 대해 오는 2017년까지 상수도 보급률을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