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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재앙 수준 미세먼지, 정부는 도대체 뭘하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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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재난을 넘어 재앙 수준이다. 밖에선 눈을 제대로 뜰 수가 없고, 숨을 제대로 쉴 수도 없다. 집안이나 사무실 등 실내라고 안전지대는 아니다. 카페 등 내부 미세먼지도 ‘매우 나쁨’으로 나타났다. 더 이상 미세먼지를 피할 곳이 없는 듯하다. 정상생활이 불가능한 끔찍한 상황에 민심이 들끓고 있다. 먹고 살기 힘든데 숨쉬는 것 조차 힘들다고 아우성이.. [사설] 재앙 수준 미세먼지, 정부는 도대체 뭘하고 있나 이쯤되면 재난을 넘어 재앙 수준이다... 밖에선 눈을 제대로 뜰 수가 없고, 숨을 제대로 쉴 수도 없다... 집안이나 사무실 등 실내라고 안전지대는 아니다... 환경부와 협약을 맺은 수도권 소재 51개 민간사업장도 자발적으로 저감조치를 시행한다는데 제대로 실행되고 있는 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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