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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 미나리 보내요 / 저는 같이 못 보내요 / 아직 날 것이거든요 / 태양이 혼몽해요 / 홍매화, 산수유, 진달래 날것은 다 피었는데 / 엄마꽃은 없네요 / 파릇파릇 미나리 보내요 / 쌈 싸 드세요 / 초고추장에 / 나는 아직 못가요 / 아직 날 것이거든요 / 막바지 엄마꽃 피우고 있거든요 / 엄마 사랑해요 / 미나리 잘근잘근 씹고 있어요 / 엄마.. [시인의 꽃]미나리 꽃 엄마 ../ 미나리 보내요 ../ 저는 같이 못 보내요 ../ 아직 날 것이거든요 ../ 태양이 혼몽해요 ../ 홍매화, 산수유, 진달래 날것은 다 피었는데 ../ 엄마꽃은 없네요 ../ 파릇파릇 미나리 보내요 ../ 쌈 싸 드세요 .. 3~4월이 제철 채소인 미나리는 산과 들 개울가 습지나 도랑의 물속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