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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정보’로 양식장 피해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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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정보’로 양식장 피해 막는다 국립수산과학원, 매월 2회 통영 해역 환경조사 국립수산과학원은 수산물 피해예방을 위해 통영 양식어장의 환경조사에 나선다. 국립수산과학원 양식환경연구센터(센터장 이태식)는 통영시와 공동으로 통영시 주변해역의 어류 및 패류양식장을 중심으로 30개 정점에 대해 수질, 플랑크톤 및 대장균을 매월 2회 조사한다고 23일 밝혔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수산물 피해예방을 위해 통영 양식어장의 환경조사에 나선다.....환경연구센터(센터장 이태식)는 통..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통영주변 해역은 굴·멍게·어류양식에 있어 중요한 어장이지만, 한파·고수온·저염수·적조 등이 자주 발생하는 해역으로, 해양환경이 수시로 변동하기 때문에 양식장 환경 변동에 대한 보다 신속하고 세밀한 정보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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