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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 청사 건설현장 먼지에 주민들 고통[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황사로 괴로운 요즘, 건물 철거 현장에서 시도 때도 없이 먼지까지 날아든다면 인근 주민들로서는 얼마나 괴롭겠습니까? 더욱이 새 구청을 짓는다는 이 공사 현장에서는 물조차 제대로 뿌리지 않고 있습니다.기동취재 남주현 기자입니다.서울 관악구청 통합 신청사 건설 현장.2천8백평 대규모로 지어질 예정으로 철거 작업이 한창입니다.물을 뿌려보지만 뿜어나오는 먼지에.. ..미세먼지 많이 측정되는데 그것보다 2, 3배 많은 농도가 이 근처에서 측정됐습니다.]이렇게 방진막에는 틈이 벌어져 있어서 철거 현장에서 나오는 먼지를 완벽하게 막지 못합니다.인부들이 떠난 뒤 굴삭기 2대가 또 움직입니다.다시 뿌연 먼지가 쏟아집니다.여학생들이 놀라 비명을 지르고 점잖은 아저씨도 뜁니다.현장 책임자는 먼지가 난 적이 없다고 잡아 뗍니다..